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고장 정보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f586432d0a81480f6ee2043a4bf1718f6722945b1e3289ca9425df54c36ad4c6.jpg]] >“'''한번 껐다가 다시 켜보셨나요?'''” 설명하기에 앞서, '''모든 전자기기는 전원을 끄고 재가동해 보는 것이 수리의 시작이다.''' 컴퓨터 고장의 특징은 똑같은 증상에 원인이 매우 단순한 것부터 매우 복잡한 경우까지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컴퓨터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을 때 보통은 [[파워서플라이(컴퓨터)|파워서플라이]] 고장이 주 원인이지만 '''컴퓨터의 전원 미인가''', '''전원 케이블 단선'''부터 '''메인보드 고장''', 심하면 '''케이스의 전원 버튼 고장''' 등 생각지도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고장 원인을 속단하거나 100% 확신하고 시작하면 멘붕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 종종 백신 충돌이나 프로그램 충돌 혹은 [[임시파일]]이 쌓여서 컴퓨터 속도가 느린경우가 종종있다. 대부분의 컴퓨터 수리법을 외우고 집에 예비 부품이 굴러다니는 [[컴덕]]들도 막상 컴퓨터가 고장나면 짜증과 불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 고장 원인이 매우 단순한 원인임에도 파악하지 못하고 삽질하는 경우가 있다. 온갖 별 짓 다하다가 정작 원인을 알고 허탈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침착하게 따져보자. 또한 초보자들의 경우 가까운 컴퓨터 수리점에 돈 내고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속 편하다. 물론 1~5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분해 및 조립을 하다가 힘을 너무 세게 줘 슬롯이나 부품이 박살나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전문가에게 몇 만원만 주면 고칠 수 있었던 컴퓨터를 그 몇 배의 가격을 주고 고쳐야 한다던가, 아예 새 부품을 사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웬만해서는 일어나기 어렵지만 컴퓨터 한 대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 초보자라면 낡아서 쓰지 않는 컴퓨터가 생길 때 그냥 버리기보다는 한 번 뜯어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 부품의 탈착과 조립은 일부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레고 조립하듯이 맞는 슬롯에 끼우는 것이 기본 골자라 초등학생 정도의 사물 식별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 한 번 익혀놓으면 수리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간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컴퓨터 수리 기사들이 고객의 고가 부품들을 빼돌리고 저가의 동종 중고 부품이나 저성능 부품을 끼워넣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지간해서는 자가 수리 능력을 습득해놓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분해 조립시에 꼭 염두에 두어야만 하는 것이 있다. 감전 및 부품 고장을 대비해 컴퓨터 분해 조립시 전원은 반드시 차단해야 하며, 정전기로 인해 부품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날 환경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또한 컴퓨터 부품들은 손으로 만지는 것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아 마감 처리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므로 날카로운 모서리 등지에 손을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이 역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것은 후술한다. 이 문서의 내용은 [[PC정비사]] 자격증 취득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